여행 에피소드/Others
해외 자취생활 냄비밥 짓기
tipsylea
2022. 6. 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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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3년차에 접어드는 자취생의 집밥 라이프.
밥솥 사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역꾸역 냄비밥을 해먹곤 한다. 한 번에 많이 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꺼내 먹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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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숑(Auchan) 대형마트는 스시쌀을 저렴하게 팔고 있다. 한국 쌀을 사먹기엔 비싸기 때문에 마트 아시안 푸드 코너에서 적당한 가격대의 쌀을 샀다. 없다면 빠에야 쌀을 사도 나쁘지 않다.
![](https://blog.kakaocdn.net/dn/LtXou/btrE4mqmyqQ/Ko3du3CNs2U5flKiUtGk1K/img.jpg)
가격은 500g에 4~6 즈워티 사이였다. (약 1200~1800원)
1. 쌀을 30분 정도 불린다.
2. 물은 손을 넣었을 때 손등 2/3 정도까지 올 만큼 넣는다.
3. 강불로 5분 정도 끓인다. 너무 많이 넘친다면 불을 살짝 줄여보자.
![](https://blog.kakaocdn.net/dn/bDhZyB/btrE5TN02Ql/xFsJov5BSh3oTjV6wZRYBK/img.jpg)
4. 구멍이 송송 보이면 약불로 줄이고 13분 정도 끓인다.
![](https://blog.kakaocdn.net/dn/eHdQPq/btrE4m4WCms/eEGMFumv8DxT4wrBbZ7Dtk/img.jpg)
5.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https://blog.kakaocdn.net/dn/bQplzi/btrE4nW5diL/RuGO6RkemQuxMbjFqbrelK/img.jpg)
완성!
덧,
![](https://blog.kakaocdn.net/dn/bqNHun/btrE4U1cR5k/RldmAqntlhdsSIqMFsMwm1/img.jpg)
다시는 자취생을 무시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