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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록/대학원

[관광 트렌드] #3. 뉴스 요약 25년 01월 08일 (수) - 중국 무비자, 항공사 합병, 대한항공 N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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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일본 대신 여기로"…요즘 '가성비' 여행지로 뜨는 곳

일본 대신 중국 여행 증가, 한국인 '무비자 정책' 시행 영향

환율 영향 적고 비행시간 짧아 비용 부담 적어

중국 대련, 칭다오 검색량 증가 / 하얼빈, 청두, 상하이 여행객 증가

우리 정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적용 검토 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항공산업 재편, 이제부터 진짜 시작

지난해 말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합병 마무리

올해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LCC 3TK 통합으로 더 큰 경쟁 예상

 

네트워크 변화

양사 독과점 체제 완화 위해 34개 노선 반납 예정

유럽, 미국 등 장거리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가능성

중국(장자지에, 시안, 선전, 베이징) 인기 노선, 저비용항공사 경쟁 예상, 새로운 LCC 진입 가능

 

지난해 말 기준 중복 취항 38개 국제선, 축소 대신 스케줄 분산 및 신규 노선 발굴(유럽 중심)

 

LCC 3사(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 통합시 에어부산 거점 공항 상실 우려로 매각 가능

 

환율 리스크 상승

항공사 유류비, 항공기 리스 대금 등 달러로 지출로 환율은 항공사 수익에 직접적 영향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항공 여행심리 위축 및 저빙용항공사 전체에 대한 불안감 우려

항공 여객 수요 코로나 이전(2019) 수준 회복, 올해부터 성장세 둔화 전망

 

대한항공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2020년부터 NDC 도입 검토, 올해 상반기 결과 발표 예정

한국 시장 선적용 후 글로벌 시장 확대 계획

여행사 수작업 부담 감소 계획, 항공권 재발행 및 환불 절차 자동화

다수 외항사 GDS 통해 NDC 공급, 대한항공도 이와 비슷할거라 전망

 

*CRS (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

세이버 시초, 여행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하는 전산예약시스템

세이버가 각 여행사 대리점에 설치되며 업무자동화, 항공권 판매 증진 효과 발생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CRS가 글로벌하게 진화한 형태, CRS 발전으로 여러 항공사가 연합해 새로운 CRS 개발

아마데우스, 유럽항공사 개발(BR, SR, AZ, KL)

애바카스, 동남아 항공사 개발(CX, SQ, AZ, KL)

> 상호 정보제공 계약 체결로 시장확대, 경쟁력 제고

 

*NCD(New Distribution Capability)

GDS 비용절감 시스템, 전세계 항공사 27곳 사용

IATA 가 표준화된 XML 사용해 항공사 상품 조회, 예약, 발권, 결제 쉽게 가능하도록 개발한 시스템

NDC 통해 상품 판매시 항공사와 여행사 각각 1대 1 계약 맺어야하는 불편함 존재하나,

좌석 현황, 요금, 좌석 간 간격 등 항공사 판매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 한 눈에 볼 수 있어 항공사, 여행사, 소비자에게 모두 효율적,

항공사에게 부담인 GDS 사용료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

 

NDC 보편화 되더라도 GDS 완전 대체는 어렵다는 전망

IATA가 GDS를 중간 집합자로 두고 있기 때문

또한 GDS 네트워크 통한 인터라인 판매 강점도 존재

 

- GDS : 항공사가 여행사에 항공권 간접 판매

- NDC : 항공사가 여행사에 항공권 직접 판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70674g

 

"비싼 일본 대신 여기로"…요즘 '가성비' 여행지로 뜨는 곳

"비싼 일본 대신 여기로"…요즘 '가성비' 여행지로 뜨는 곳, 무비자 시행 후 韓 여행객 급증 중국 언론, 연일 정책 효과 강조

www.hankyung.com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64

 

[전망 2025] 항공사 부문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항공산업 재편, 이제부터 진짜 시작

올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은 크고 작은 위기와 변화들로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항공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진원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다. 지난해 말 양사의 기업결합이

www.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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