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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Party

[남의집 프로젝트] 여행자의 칵테일 공간 2회차 호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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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프로젝트 2회 차이자 월간 파티 8월 끝!
같은 여행지를 방문한 분들의 이야기도, 가보고 싶은 장소를 여행한 분들의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취지에 맞게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과 만나 함께할 수 있었다.

남의 집 문고리


남의 집 플랫폼에서 보내준 귀여운 문고리를 걸면서 이번에는 어떤 분들이 오실까 기대했다.

여행 소품 준비 완료


소소하지만 여행 분위기를 내기 위해 준비한 여행 코스와 여행 티켓, 이번 시그니처 컬러는 트로피칼 퍼플!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다 챙겨가셔서 뿌듯했지 뭐야.

우리집


남미 여행을 하셨던 분들은 알파카 인형을 반가워해주셨다.
우리 알퐁소... 찌그러질까 봐 신경 쓰며 들고 오느라 고생했는데 이렇게 예쁨 받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비록 눈은 다 빠졌지만 너의 털은 여전히 빵실빵실하구나.

칵테일 & 맥주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 걸 항상 잊어버린다. 게스트님이 찍어주신 칵테일과 맥주 사진. 필수 제공사항 외에도 재미있는 술들을 많이 대접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다.

우리집 세계지도


아프리카 여행을 궁금해하셨던 게스트님들.
아랍국가 마법의 단어 '하비비(사랑해)'를 알려드렸다. 잊지 말고 꼭 써먹으시면 좋겠다.

오스트레일리아를 다녀오신 게스트님이 쿼카와 근육질 캥거루 사진을 보여주셔서 그런가? 그날 밤 아기 왈라비와 쿼카가 따라다니는 꿈을 꿨다.

내가 행복해진 만큼 다녀가신 분들도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코로나가 끝나면 남의집 프로젝트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초대해서 VVIP 여행 파티를 열어보는 것도 재밌겠다. (선상파티 시즌 2?! 황금빛 초대장을 만들어서 보내볼까?)

당분간은 삶이 바빠 여행자의 칵테일 공간은 휴업이지만 여행 대화 즐기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남의집 2회 차 후기 끝!

 

⭐ 기분 좋은 게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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