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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마익스캐빈, 외국인 친구 만들기 좋은 라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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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코로나19 이후 한 번도 가지 않았지만 정말 좋아했던 클럽이다.

https://instagram.com/mikescabinhongdae?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훨씬 많은 곳이고 사실 클럽이라기보단 춤추는 펍에 가깝다. 내가 좋아하는 라틴음악(레게톤)이 나오는 몇 안 되는 클럽이랄까.



금, 토에만 클럽이 되고 나머지 요일은 맥주나 칵테일 정도 마실 수 있는 바이다.

11시 이전에 들어가면 무료 입장, 대신 칵테일 한 잔 사먹어야 하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그 이후 입장은 만 원이었는데 가격은 올랐을 수도 있다.


나이 제한은 성인이면 따로 없다.

폴란드에서도 이런 클럽을 찾아서 친구를 만들고 싶은데 과연....

덧, 이태원 클럽 불독도 라틴 음악이 나오고 외국인이 많이 가는 클럽이다. 살사 데이에 가서 칼리에서 갈고 닦은 살사 추고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덧2. 최근에는 홍대 라밤바가 라티노들에게 핫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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