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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3년차에 접어드는 자취생의 집밥 라이프.
밥솥 사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역꾸역 냄비밥을 해먹곤 한다. 한 번에 많이 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꺼내 먹기도 편하다.
오숑(Auchan) 대형마트는 스시쌀을 저렴하게 팔고 있다. 한국 쌀을 사먹기엔 비싸기 때문에 마트 아시안 푸드 코너에서 적당한 가격대의 쌀을 샀다. 없다면 빠에야 쌀을 사도 나쁘지 않다.
가격은 500g에 4~6 즈워티 사이였다. (약 1200~1800원)
1. 쌀을 30분 정도 불린다.
2. 물은 손을 넣었을 때 손등 2/3 정도까지 올 만큼 넣는다.
3. 강불로 5분 정도 끓인다. 너무 많이 넘친다면 불을 살짝 줄여보자.
4. 구멍이 송송 보이면 약불로 줄이고 13분 정도 끓인다.
5.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완성!
덧,
다시는 자취생을 무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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