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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thers

외국인 친구 만드는 건전한 어플, Hell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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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에서 현지인 가족들 집에 머물며 트럭 타고 여행하기도 하고, 모로코 베르베르인들 집에서 함께 전통춤을 추기도 했다.

이렇게 해외에서 현지 친구 만들어서 여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헬로우톡이다.


언어 교환 어플리케이션, 헬로우톡!


자기소개를 적는 란도 있고, 이름 밑에 '언어' 란을 클릭하면 가르쳐줄 수 있는 언어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지금 폴란드에 있기 때문에 폴스키를 선택했다.

불특정 다수의 개인적인 사진이 올라와 있어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메뉴 하단에 '라이브'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처럼 사진과 글을 올릴 수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내가 외국어로 쓴 문장을 현지인들이 댓글로 문법 수정을 해준다는 점!

라이브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이 온다. 연락 온 사람들의 계정에 들어가 자기소개를 읽어본 뒤 채팅을 이어가면 끝!

헬로우톡



대화가 잘 통하면 친분을 이어가도 좋고, 이상한 사람이면 바로 차단하면 된다. 헬로우톡은 비교적 건전한 어플리케이션라고 생각하나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옐로우 피버 주의)

⭐️ 당연한 이야기지만 팁이 있다면,
1. 동성 친구가 좋다.
2. BTS 좋아하는 한류 팬들은 매우 친절하다.
3. 나도 그들에게 따뜻한 태도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자.
4. 절대 무례한 행동을 보이지 말자.

현지인들과 문화를 직접 교류하는 경험은 여행을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곤 한다. 헬로우톡으로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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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로우톡에서 친해진 친구가 크리스마스 때 자기 집에 오라고 초대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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