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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위대한 수업

[위대한 수업] 당신이 몰랐던 진화론 | 3강 날개의 비밀_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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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비행을 꿈꾸시나요?

왜 인간은 날 수 없을까요 하늘을 날기에는 무겁고 거대하다. 과거 케찰코아틀루스는 비행이 가능했던 가장 큰 동물이었다. 인간이 비행하려면 거대한 날개가 필요하다. 한쪽 날개 길이만 최대 3m 

 

비행의 조건

1. 작아야 한다. 부피와 무게에 비해 표면적이 커야 한다. ex. 나비

2. 무게가 크다면? 표면적 증가 ex. 바람의 저항을 이용해 비행하는 날다람쥐

 

 

충분한 근량과 활공법

날개의 퍼덕임만 따라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간은 날개를 움직일만한 근력이 없다.

새는 인간에 비해 가슴근육이 7~8배 발달되어 있다.

 

- 글라이더: 열기류, 찬 공기가 뜨거운 공기를 밀어내며 상승하는 힘으로 활공한다. ex. 솔개 대머리 독수리  기류를 타기 위해 나선을 그린다.

- 열기류 없기 날고 싶다면 앞으로 추진하는 힘이 필요하다. ex. 비행기

 

 

새가 양력을 얻는 두 가지 방식 

1. 작용-반작용 법칙

2. 베르누이의 원리 : 기체나 액체가 빠르게 흐르면 압력이 낮아진다. 

⇒ 새는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하여 비행한다. ex. 헬리콥터

 

 

곤충과 날다람쥐

곤충의 비행 - 진동근(like 모터) : 등쪽 피부가 자라서 딱딱하게 변형된 것

날여우 원숭이, 박쥐 원숭이 비막을 가진 유대목 동물, 나이 사이를 활강하며 비행

 

 

날개가 있지만 날지 않는 이유는?

- 평흉류 동물(타조, 에뮤) : 타조와 달리 모아새에게는 날개의 흔적조차 없다. 도도새는 안전한 모리셔스로 이동 후 자연선택에 의해 날지 않는 쪽으로 진화했다. 

- 여왕개미, 수개미 : 혼인 비행 후 여왕개미는 날개를 뜯어버린다. 날 필요가 없다며 날개는 골칫거리이기 때문이다. 일개미도 날개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필요없기 때문에 발현하지 않는다. 땅 속 생활에는 날개보다 다리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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