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4(월)

지자체 자전거 보험, 어떻게 가입해야 되나요?

자전거 보험 가입 시 전치 4주 이상 나오는 경우 20~30만 원 지급

지자체에서 보험 단체 계약 형태, 실손 보험과 중복 보장 가능

내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도 한도 내에 보상 가능

단, 자전거 도난은 해당 없음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가입하면 자동 가입되기 때문에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음

어디서 사고가 났든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가입하고 있으면 보장

포털 사이트에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 자전거 보험’ 검색으로 확인 가능

사고 난 날 기준 3년 보장, 후유장애 보장도 가능

 

3분기 실적 최대 테슬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향 없는 이유

차량용 반도체 문제로 자동차 판매량 감소 (3분기 13~14% 감소)

GM 3분기 실적 33% 감소(44만 7천 대, 2002년 이후 최악)

- 폭스바겐 -18%, 현대기아(국내) -7%

 

테슬라만 사상 최대 실적 기록 (5월 최악 후, 주가 $774)

3분기 기준 전세계 24만 1300대 판매, 1년 전보다 73% 증가

- 테슬라 모델 3, Y, S, X: 3, Y 87% 증가

- 6분기 연속 판매 증가

 

⭐ 테슬라, 반도체 수급난 피한 이유

1) 테슬라, 반도체를 적게 쓴다. 자체 OS: 구조 단순, 반도체 적게 들어감, 차량 기능 제어 방식 다름 (ECU 5가지) cf. 다른 자동차 70~100개

2) 테슬라 주력 모델 2개(3, Y): 모델 2개도 유사해서 차종 1대라고 생각하고 반도체를 수급하기 때문 cf. 다른 자동차 기업은 차종 다양

3) 핵심칩 직접 설계: 반도체 개수 조절 가능

 

연금보험 수령, 일시납 vs 종신형

연말정산 세액공제 상품 X (만약 세액공제 상품이면 무조건 연금으로 받기)

현재 연금으로 받으면 이자 세전 1% 수준 - 2금융권 이자보다 낮음

일시금 받아서 저축은행에 넣는 게 낫다.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은 없으나 수수료가 있다. (한달 50만 원 시, 수수료 3~5만 정도)

 

- 물가는 오르나 연금은 고정된다.

- 지출액

 

⇒ 일시금으로 받는 게 낫다.

 

 

 

오늘의 뉴스 스크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438541?

막판 1조 써낸 한화솔루션, 판 뒤집었다…"누구도 예상 못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39626/

전 세계 수소 사업 패권 경쟁...中 수소차 100만대, 日·호주 손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