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안 찾는 게 유리하다?
휴면보험금 소멸시효는 2015년 3월 12일 이전에는 2년, 이후에는 3년, 보통 3년이다.
2~3년이 지나면 청구권은 사라지나 휴면보험금은 찾아가지 않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다.
휴면보험금이 되기 전까지는 별도의 방식으로 이자를 붙여줘야 한다.
- 2001년 3월 전 보험: 예정이율 + 1%p 이자 지급 (예정이율: 고정 이율, 과거 예정이율 높음 ex. 5%)
- 2001년 3월 후 보험: 예정이율 절반 지급, 1년 지나면 1%p 지급
2001년 3월 이전 고금리 예정이율 경우, 안 찾아가는 게 유리하다. (ex. 자녀 교육보험금, 고금리+복리)
보험금 지급은 지급신청을 해야만 지급할 수 있다. 지급 사유가 있어도 청구하지 않으면 고객 통장에 넣어줄 수 없다.
계약자와 수익자가 다른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전력난, 국제유가 최고가
인도 전기 생산 60%, 화력발전(석탄).
1) 국제 석탄 가격 3~4배까지 상승
2) 중국이 호주산 석탄 대신 인도네시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석탄을 사는 상황 → 인도의 주요 석탄 수입국은 인도네시아로 물량 부족 & 호주산 석탄은 가격이 4배 가량 상승
- 석탄은 장기거래 상품이기 때문에 쉽게 거래처 변경 어려움.
3) 인도, 비가 많이 와서 석탄 채굴 안 되고 운송 어려움
중국,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 불확실, 수입 중단 전 들어온 창고 안 석탄을 들여온 것이다.
국제 유가, 배럴당 80달러선
- 석유수출기구 생산량 늘리지 않기로 한 게 유가에 영향 미침
- 보통 국제 유가 오르면 공급을 늘리나, 미국과 중국이 친환경 정책 펼치고 있기에 친환경규제 새로 등장하면 손해가 클 것을 우려한다.
미국, 전략적으로 비축하고 있는 석유 푸는 것 검토 중이다.
음료 담는 캔도 공급 부족
- 국내 음료캔 제조회사(한일제관) 큰 화재 발생, 수급 문제 발생
- 코로나 19로 캔 소비 증가(배달 증가)
- 제관회사(철, 알리미늄 제작): 철강 캔, 알루미늄 캔(가격 저렴, 공급 증가)
⇒ 국내 최대 제조회사 화재 복구 1년 예상
- 알루미늄, 전기차 배터리 주요 소재: 알루미늄 가격 폭등, 알루미늄 제련회사 대부분 중국에 위치, but 전력난
- 알루미늄 값 1년 간 70% 상승
- 식품은 철강 캔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철강 캔은 주석으로 만들기 때문에 문제(주석: 반도체 주요 원자재)
⇒ 소비자 가격 인상 예정, 알루미늄 ETN 선물투자는 오래 투자하면 안 된다.
오늘의 뉴스 스크랩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5373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기록들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5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1(월) (0) | 2021.10.14 |
---|---|
[경제] #5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8(금) (0) | 2021.10.08 |
[경제] #5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6(수) (0) | 2021.10.06 |
[경제] #5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5(화) (0) | 2021.10.05 |
[경제] #5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4(월) (0) | 202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