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대출한도, 은행 대출현황
토스뱅크, 올해 대출 약 5천 억원 고지했으나 나흘 만에 연간 대출 한도 절반 소진
토스뱅크 신용대출 금리, 예상보다 높은 편
카카오뱅크도 오늘부터 고신용자 신용대출, 전월세보증대출, 직장인사잇돌 대출 전부 중단
주요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음: 대출관리 미리 해옴(대부분 4~5% 증가인 반면 신한은행은 3% 증가율), 신한은행도 모집인 대출은 중단
내년 대출 가능할 것 같지만, 내년 초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임
소상공인 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유지, 그러나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으로 등록한 위장 개인사업자 문제 발생(5대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전년대비 2.5배 증가)
서민금융진흥원: 국민연금 받는 사람 중 연간 연금액 두 배 한도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음(전월세자금, 장제비 가능): 이율 1% 후반대로 낮음, 상환 2년거치 5년 원금균등상환, 중도상환 x - 마이너스 통장보다 먼저 받으러 가자! 단, 소액 가능
최근 드라이아이스가 부족한 이유
드라이아이스(탄소가스를 액체로 만들고, 액체 탄산을 압축하고 냉각한 고체)
1) 탄소가스, 원래 정유사나 석유화학회사에서 구매: 작년 정유회사 공장가동률 떨어지면서 이산화탄소 덜 나옴 – 탄소가스 감소
2) 최근 공장가동률 상승 중이나, 조선업에서 많이 사용(용접 시 녹 방지 위해 이산화탄소 이용)
- 정유회사만 가스 배출 후 이산화탄소 분리하는 노력함, 다른 곳에서 가져올 수 없음
3) 코로나 19로 온라인 배송 증가하여 드라이아이스 수요 높음(신선식품)
4) 가을은 원래 비수기라 드라이아이스 생산 감소
도시형 생활주택 규제 완화, 공급효과 있을까?
도시형 생활주택 3종류(원룸형, 단지형다세대, 단지형연립) 중 원룸형 규제 완화
도시형 생활주택: 도시에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 일반 주택에 비해 기준 덜 까다로움(주차면적 등)
지금까지 도시형 생활주택은 원룸형 1인가구 위한 규제였으나, 최근 2~3인 가구에 맞춰 면적과 방 수를 늘리고, 이름을 소형생활주택으로 바꾼다.
- 10평에 방 3개까지 가능
- 최대면적 50㎡ → 60㎡
단, 주차 문제 및 인근 기반시설 과부화 부작용 방지 위해: 방 2개 세대는 전체 건축세대 중 1/3까지 허용
공급은 늘어나지만 부작용 예상, 청약제도/분양가 상한제 적용 받지 않아 투기 수요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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