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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News

[경제] #5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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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바꾸면 발코니, 바닥 난방 허용

- 생활형 숙박시설: 주거가 불가능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

- 규제완화 내용: 주택이 될 수 없는 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하면 다음 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오피스텔로 허용해준다.

- 오피스텔 기준: 발코니 불가, 현재 85m2 이하만 바닥 난방 가능, 주상복합건물일 경우 오피스텔로 가는 출입구 별도 설치

 

과거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속아서 들어가는 피해자 발생

장기 숙박과 주거 차이 모호, 법적 문제 발생

10월 14일까지 분양 공고 나온 생활형 숙박시설까지는 2년 동안 변경신고 가능

15일부터 나오는 분양공고는 까다로울 예정

 

애플도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

애플도 반도체 구하기 어려운 상황(반도체 기업들의 VVVIP 고객-매우 심각)

신형 아이폰 생산량 9천만 대 → 8천만 대로 감축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만드는 D램 수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

애플 카메라 부품 공급하는 LG 이노텍도 타격

 

구형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디스플레이 반도체 칩)

브로드 컴(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반도체 칩 등)

 

D램 반도체(메모리)는 공급 과다, 애플 반도체(비메모리)는 부족

⇒ 우울한 전망

 

건강보험료 납부 상한선 넘기는 사람 400명, 왜?

건보료(보장성), 월급의 6.86%를 사용자와 고용인이 반반 지급

 

올해 상한선, 월 7,047,900원(직장별 기준) → 2개 이상 기업 다니는 직장인 불만

ex. 연봉이 3억 원인 사람과 2개 직장에서 1억 5천씩 받는 사람의 건보료 2배 가량 차이

→ 최근 n잡러가 많아지면서 합리성 문제 제기

 

국민연금(저축성)은 인별 상한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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