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5(금)

전세대출 중단 안 한다

전세대출, 잔금대출(집단대출) 허용: 실수요자 피해 줄여야 한다.

가계 대출 6% 넘더라도 전세대출은 용인하다. (전체 기조 유지, 전체대출 용인)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 주요 원인은 전체대출, 잔금대출이다.

 

왜? 여론 악화, 청와대 입장 변화(실수요자 보호): 전체대출 차질없이, 문제없도록 신경 써라.

 

농협은행,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세대출 재개

은행 제한 풀릴 것으로 예상, 다른 대출 규제는 유지

 

미국 LA항 24시간 풀가동, 물류난 해소될까?

컨테이너겟돈 상황(컨테이너+아마겟돈)

미국으로 들어가는 물량 40%가 LA항, 롱비치항을 통하는데 150만 개 컨테이너가 못 내려지는 상황이다.

 

바이든, 노조와 긴 협의 끝 일주일 24시간 풀가동해서 문제 해결 발표

- 근로자 부족, LA항과 롱비치항 설비 오래되어 기계보다 인력이 많이 필요, 코로나로 인력 부족, 노조 강성(24시간 근무 불가, 17~18시간 근무), 비싼 임금

- 주당 3500대 추가로 내려야하나, 90일을 돌려도 다 못 내린다.

- 컨테이너 내릴 공간 부족 및 내륙으로 옮길 트럭 운전수 부족: 재난지원금을 주다 보니 일 안 하려 한다. 트럭 면허 따기 어렵다.

→ 열차 운송 아이디어, 여전히 항구에서 옮길 인력 필요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스타트

이번 달 사전청약 만 백여 세대로 가장 많다.

파주 운정, 의정부, 남양주, 성남, 의왕, 수원, 군포, 인천, 부천 등

추정 분양가는 6억 이하 보금자리론 가능, 본 청약은 더 비쌀 수 있다. (물가 상승률 수준)

 

11월 25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당첨되면 남아있는 사전청약 못 넣으며, ‘준유택자’가 된다.

 

사전청약 넣었다고 취소하면 청약 통장 사라지진 않으나, 1년 간 일반 청약도 접수 불가

부적격 당첨자도 많이 나오나(10%), 단순 착오인 경우 많다. 1년 간 청약 시장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