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약기술 해외로 빠져나가 국가적 손실?
2012~2021년까지 국가 신약 기술 57건 기술 이전 사항 중 45.2%가 해외로 이전됐다. 즉 국가가 세금으로 도와 만든 신약 기술을 해외에 팔아 국가적 손실이 생겼다.
국내 신약개발 환경과 능력이 높지 않아 국가 지원(혈세 지원)이 크다. (특정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가 지원하는 것 전기차 포함) 단 기술이전이 이루어지면 정부가 10~40% 회수하는 규정이 있다. (대기업 40%, 중소기업 10%)
신약개발 단계, 환경 비임상-임상(1상, 2상, 3상)-전반 인력 연구진 부족하다. 대규모 임상 시 수많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 기업이 많이 사간다. 개발 투자 리스크를 막는 방안이다.
단계별 허가 승인은 많은 반발이 있다. 매번 국가 전문 기관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독립금융상품 자문업 제도, 불완전판매 막는다지만
금융상품 가치를 판단하거나, 가입/해지 결정을 자문해주는 업종이다. 앞으로는 금융위에 등록을 해야 하며 어길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등록 요건은 상품별 자본금 증명이며 금융위에서 심사 후 허가한다.
기존 투자 자문과 차이는 독립성 차이이다. 투자자문은 독립성이 없어서 되며 이는 금융사로부터 돈을 받아도 된다. 반면 금융상품 자문업은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를 받아서는 안 된다.
앞으로 '독립투자자문' 금융상품을 추천은 해주나 금융사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직 소비자에게만 수수료를 받는다. 앞으로 수익창출은 소비자에게만 기대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한편 금융사가 금융상품에 대한 자문을 받는 소비자가 될 수는 있다. (자문료 수익)
철광석 가격 급락, 원인은 중국?
급등 3개월 만에 100달러 정도 떨어졌다. 급락 폭과 속도가 빠르다. 중국이 예전만큼 철광석을 안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책
① 탄소 중립 목표 - 철강 생산량 축소
② 철강 국내 소비 증진 - 증취세 환급 폐지(과거에는 중국 철강회사가 수출하면 혜택을 줬으나 이제 혜택 중단)
- 앞으로는 수출세 부과
중국 철강 가격 경쟁력 감소로 국내 철강회사에는 좋은 소식이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8/821877/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1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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