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ssion/News

[경제] #3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06(월)

반응형

오늘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요일제), 토,일 누구나 가능하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고 싶으면 카드사에 신청하면 된다.(시티카드 제외) 지역상품권은 홈페이지나 앱으로 신청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각 카드 제휴 은행(오후4시 또는 3시반까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10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국가나 지자체에 환수된다.

 

메신저 피싱(문자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 성인은 개인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 안내는 카톡, 네이버, 토스 알림 신청을 통해서만 한다.(국민비서 구삐) 문자로 오는 링크는 절대 클릭하면 안된다.

 

 

메신저피싱 피해 급증, 금감원 피해 대응법

과거에 비해 전화 사기는 줄었으나 문자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50대 이상 장년층 피해 증가) 휴대폰이 해킹 당한 경우는 전화 확인도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금전 보다는 신분증이나 금융정보를 빼돌릴 목적이다. 이는 불법대출을 받거나 예금, 보험을 해지해서 가져가는 데 사용한다. 범죄자들은 타인 명의 휴대폰을 개통한 후 신분증과 각종 금융정보로 불법 행위를 저지른다. 금융 회사가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

 

 

동남아 델타 변이 확산, 글로벌 경제에 위협

동남아에는 반도체 공장이 밀집되어 있다. 동남아 델타 변이 문제가 미국, 중국 완성차, 통신산업을 좌우하고 있다. 국내 기업 현지 공장 가동률도 떨어졌으며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은 현재 폐쇄된 상태이다.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의 90%를 차지하는 공장도 문제가 생겨 갤럭시 물량이 우려가 된다. 말레이시아발 자동차용 반도체 공장도 가동률이 낮아 자동차 생산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패션업계도 생산 유통이 모두 동남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영세업체는 운송 수단이 막혀 주문이 들어와서 유통을 못하는 상황이다.

 

생산 차질로 물가가 올라갈 수 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소비자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미국, 중국은 이미 소비자 물가가 올랐다. 미국 신발 의류 업체는 베트남에 더 많은 백신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기관 공모주 매물 폭탄 주의

의무보유확약, 공모주를 청약할 때 공모주를 오래 들고 있다가 팔겠다고 하면 더 많이 배정해준다.

 

오늘 카카오뱅크가 1개월 보유 기간이 끝나 해당 물량을 풀었다. 10일에는 크래프톤, 18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6개월 보유-394만 주)가 푼다.

 

 

오늘의 뉴스 스크랩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56567/

 

코로나 재택근무 40대, 온라인 소비 주력으로

앱 까는 4050들…온라인강의 듣고 배달음식 시킨다

www.mk.co.kr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56565/

 

탄소중립정책 급발진…기업들 `패닉`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35%로 법제화 파장 30년전 시작 EU도 못했는데…기업 "달성 불가능"

www.mk.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