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07(화)

집값 10%로 10년, ‘누구나 집’ 나온다.

‘누구나 집’,기존에는 임대 후 분양전환은 분양전환 시점에 가격을 따졌으나 누구나 집은 최초 분양 시 분양 가격을 확정한다.

 

가격 상승 수익을 분양받은 사람과 사업자가 나눠 갖는다. 시범사업이라 기존 공급이 예정되어 있던 곳에 시행하기 때문에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감정가는 주택이 지어진 다음에 평가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를 감안해 분양가를 결정하게 되며 여기에 연평균 최대 1.5%를 추가할 수 있다. 지금 시세보다 높게 분양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민간 사업자(판매자)가 참여할 매력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불확실성)

 

나라 땅을 왜 싸게 주냐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금융당국 폐업 준비 중인 코인거래소에 최후통첩

25일부터 시작한다. 금융감독원은 거래소 대상 신고 설명회를 열었으며 isms(정보보허관리체계)를 획득했거나 심사 중인 거래소가 참여했다. 사업을 계속하고 싶으면 isms는 무조건 필요하며 신청하지 않은 거래소에는 입금 제한 조치를 취했다. 금융감독원은 문 닫는 거래소가 영업 종료 최소 7일 전까지 고객에게 알리기를 권고했다. 30일까지는 출금 지원을 하나 그 이후에는 불확실하다. 거래소가 문을 닫으면 해당 코인 가격은 급락한다. 

 

① 문을 닫는다.

② 코인 마켓만으로 운영한다.

- 원화 결제는 하지 말고 비트코인으로 거래해라. 기축통화가 비트코인가 된다. 

- 거래량이 크게 줄고 쇠락하게 된다. 결국 문 닫아라.

③ 코인 마켓을 운영하다가 은행들을 설득해서 실명거래계좌를 인증받아라.

- 그러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금융거래 한도 계좌 논란

입출금 통장을 만들면 은행이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이체 혹은 출금 한도가 정해지는 것이다. (대포통장 막기 위해) 출금 경우 은행 창구 1일 최대 100만 원,기기 1일 최대 30만 원 한도이다.

 

한도를 풀기 위해서는 목적에 따른 증명서류가 필요한데 서류 기준이 은행마다 다르다. 서류가 없는 상태로 한꺼번에 돈을 찾고 싶으면 통장을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현대중공업, 공모가 6만원 확정

현대 중공업 IPO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상장되어 있고 한국조선해양 아래 있는 현대중공업도 상장하면,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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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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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하반기 6천명 채용"…언제 지원하고 무슨 시험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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