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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News

[경제] #3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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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 선언

현대차는 앞으로 전기 기반 차량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상용차(트럭 등)는 수소 기반 연료 전기차로 바꾸겠다.

배터리 전기차 vs 수소로 즉시 전기를 만들어 쓰는 전기차(수소 충전), 둘 다 전기 차이다.

 

현대차, 수소day, 수소 에너지 비전을 공개했다. 한국은 수소 부문에 있어 퍼스트 무버로 평가받기 때문에 현대차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수소충전소 인프라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현대차가 수소차 투싼을 생산하며 수소차 인프라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탄소 55% 절감 정책을 발표하면서 전기차와 수소 인프라가 같이 갖춰지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는 중에 현대차가 선두주자가 되었고, 국내 수소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이동식 수소 충전 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럭에 연료전지를 싣고 다니면서 충전해주는 시스템) 그동안은 자동차에만 집중하던 업체가 에너지에도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10~20년 사이에 일어날 일에 인프라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에너지 패권 문제 때문에 정부가 수소에 주목한다. 그동안 자원 저장량이 많은 국가가 패권을 가졌는데 수소는 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존 패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가 정말 그린에너지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전기를 저장하는 수단이 배터리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소차에 관심이 생겼다. 모두 수소차로만 하기에는 인프라와 기술이 부족하다.

 

 

공공주도 고밀개발 70곳 신청

3080 플러스 정책 참여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44~65%까지 주민 동의를 받은 지역도 있으며 다음 달까지 접수된 지역을 평가해서 후보지를 선정한다.

 

재개발, 아예 싹 갈아엎는 것으로 주거환경개선지역으로 지정되어야 가능하다.

재건축, 인프라는 두고 건물만 올리는 것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적용을 받는다. 기존 주택을 가진 사람들끼리 조합을 만들면서 시작한다.

 

그동안은 민간이 주도해서 했고, 정부는 허가, 등록만 담당했다.

그러나 추진과정에서 조합원, 시행사 간 마찰이 생겨 시행이 미뤄지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반면 공공은 민간시행사 대신 LH 같은 공공이 주도한다. 공공이 주도하면 인센티브(같은 땅에 더 높게 지을 수 있음)를 주고 절차가 간소화되어 장점이 많다.

 

 

카카오페이 등 빅 테크, 금융상품 ‘추천 판매’ 못한다

추천하는 금융상품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발생했다.

앞으로 빅 테크 금융상품 추천 사업이 어려워진다.

그동안은 광고대행, 앞으로는 중개로 보고 중개업 자격을 따도록 지시했다.

중개 자격을 따는 것은 쉬우나 정부 관리 하에 들어가기 때문에 빅 테크사에서 싫어하는 상황이다.

 

 

오늘의 뉴스 스크랩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65329/?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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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k.co.kr

 

https://www.mk.co.kr/news/home/view/2021/09/8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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