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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일기

일상, 요네다 켄시 요네다 켄시 음악에 푹 빠진 요즘. 항상 국적불명 멜로디 좋은 노래를 찾아 듣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해외 아티스트한테 이렇게 제대로 꽂힌 건 말루마 이후로 오랜만이다. 레게톤은 모든 노래를 골고루 들었다면 요네다 켄시는 켄시 스테이션만 하루종일 듣고 있으니 더 심한 듯.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음악도 좋고 가사도 아름답고. 이러다 요네다 켄시 콘서트 가려고 갑자기 일본어 공부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몰라. 케이팝이 인기 많은 브로츠와프 살면서, 라틴 파티만 가는 사람이 갑자기 제이팝에 빠진 게 어이없다. 이놈의 유투브 알고리즘 알 수가 없어. 킥백으로 시작해서 레몬으로 넘어갔다가 사신 뮤비 보고 켄시와 가까워졌다가 팝송 뮤비 보고 켄시와 두 발짝 멀어지고. 다시 노래만 들으니까 좋아지고. 요네다 켄시 관련 영상.. 더보기
애드센스 첫 수익 105달러! 대충 작년 이맘때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수익이 생겼다 두근두근. 공부 블로그로 시작했으나 클럽 블로그가 되어버려 조금 쑥스럽지만... 모 어때... 광고 눌러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였으면 일 년 수익이 1만원은 됐으려나? 역시 구글 광고가 최고다. 내 블로그 부동의 1위는 스페인어 욕과 은어 리스트다. 다들 참 나쁜 거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공부 관련 게시물과 클럽 게시물이 섞여있고. 공부 게시물 작성은 옛날 옛적에 멈췄는데 아직도 꾸준하게 클릭되는 걸 보니 기특하다. 한국인들은 역시 공부 열심히 한다니깐. 더보기
요즘 일상, 커피프린스 1호점 넷플릭스에 볼 거 없나 찾다가 커피프린스 정주행을 시작했다. 방영 당시엔 너무 어려서 대충 18년 만에 보는 드라마. 너무 오글거리고 왜인지 감정선이 잘 따라가지지 않나서 왜 인생 드라마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공유 얼굴과 어깨가 개연성이다. 한유주 대할 때 공유 같은 사람 어디 없나. 더보기
온 하루를 칵테일 한 잔을 위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입사 4주차: 드디어 문제 해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폴란드 생활 목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