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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News

산업 분석 1. 주류 산업 출처: KPMG 요동치는 주류 시장, 기업의 돌파구는? 주류 수출입업(주류 도소매업) : 현지 주류 생산자로부터 주류 수입한 뒤, 도소매업체를 통해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 ('12년 이후 중간 유통업자 없이 최종 소비자에 직접 판매 가능 국내 주류 시장 동향 1인 가구 확대 및 주류 소비 가능 인구 감소(고령화, 저출산), 코로나 이후 회식 문화 감소, 건강 중시 트렌드 등을 통해 음주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22년 주류 출고금액은 전년대비 12.9% 성장했고 특히 위스키를 포함한 프리미엄 증류주 소비 확대가 돋보였다. 국내 주류 합계 출고량은 2019년 대비 감소했으나 수입주류 출고량 비중은 증가했다. 주종 다변화 영향으로 2022년 맥주, 소주 외 위스키, 전통주 등으로 수요 분산되었으며 출고량이 증.. 더보기
[경제] #6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22(금) 전세대출에 DSR 적용 안 하는 걸로 결론 결국 포함시키지 않는다. DSR 규제: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매년 대출을 받으면 매년 갚아야하는 원리금을 상환해야 한다. 그 돈이 내 연간 수입액의 일정 비율을 넘으면 안 된다고 규제 ⇒ 결론: 전세대출 DSR 적용하지 않는다. (소득 상관 없이 대출) 전세 대출이 가계 대출에서 비중 높다. 가계 부채 관리하려면 전세 대출 규제해야 하나, 규제하면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은행들의 자율적인 전세대출 규제는 지속된다. 가계 부채 감소 위해 DSR 규제는 더 강화하겠다. - 정부 스케줄 계획 상, 내년 7월부터 총 대출 2억원 넘으면 2023년 7월부터는 1억원만 넘어도 DSR 40% 적용(스케줄 앞당길 예정) - 은행은 DSR 40% 적용하지만 .. 더보기
[경제] #64.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21(목) 정부, 유류세 인하 검토한다 휘발유 가격이 너무 오르자 정부에서 내부적으로 검토(15% 인하 예상, 법적으로 30%까지 인하 가능) 유류세: 기름에 붙는 세금, 휘발유 사면 리터 당 약 820원 세금 보통 2~3개월 걸리나 빠르면 인하 발표 2주 후부터 세금 인하 예정 11월 8일부터 주유소 출고가(주유소가 받아오는 기름 값)이 저렴해 진다. 세금이 내려간다고 주유소가 가격을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 → 주유소 가격경쟁 유도 단, 가격경쟁 필요 없는 경우, 재고 처리하는 경우 안 내릴 수 있음 무늬만 임대, 편법분양 중인 민간임대주택 민간임대주택: 민간에서 임대하는 주택(cf. 공공: LH) - 최소 10년 이상 임대주택으로 활용 후 분양 여부는 민간에서 결정 - 공공 지원 O: 공공지원 민간임대, 인센.. 더보기
[경제] #6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20(수) 전세대출 해주기는 하는데, 문턱은 높아진다 금융위, 전세대출은 가계대출 증가율에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발표(올해까지) 5대 시중은행(KB,하나,우리,농협,신한) 27일부터 전월세 계약 갱신 시 보증금이 오른 만큼만 대출해준다. 신규 계약 경우 80%까지 가능하다. 잔금 치른 후 전세 대출 어려워진다 기존: 입주, 전입신고 3개월 후, 은행 대출 가능 27일 이후: 잔금 넣었으면 그 이후에는 대출 불가(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제외) → 은행별, 상품별, 지점별 차이 有 수도권, 보증금 3억 이하 / 비수도권 2억 이하 / 2자녀 이상이면 1억씩 추가 / 한도 보증금 70~80% / 호당 최대 한도 1.2억, 2자녀 이상은 2.2억까지 집단대출(중도금, 잔금 대출)는 총량 규제 포함된다. 단 한 은행에서 다 소진.. 더보기
[경제] #6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9(화) 상속세 부과방식, 유산에서 유산 취득세로? 상속세율(15~50%)은 유지, 상속세 부과 방식 변화만 검토한다. - 현재는 돌아가신 분이 남긴 재산에 대해 세금을 매긴다. ex. 100억 재산 물려받으면 50억이 상속세, 자녀가 5명이면 1인당 10씩 납세 - 앞으로는 개개인이 실제로 받은 금액으로 세금을 나누자. ex. 개인 당 20억씩 받으면 상속세는 8억이 된다. (누진세율) 왜? 상속세율이 지나치게 높다. 우리나라는 상속세에 누진세를 적용하며 명목세율이 높다. (50%) 실효세율로 보면 각종 공제가 있어 높지 않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높아 10억 이상이기 때문에 중산층 불만이 많다. 부과방식이라도 바꾸자. 못 바꾸는 이유: 1) 유산취득세 방식을 바꾸면 세수입 감소 2) 세무행정 복잡: 누가 얼마.. 더보기
[경제] #6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8(월) 작년 국민연금 추후 납부자 크게 늘어 2015년 대비 6배 증가, 1인당 평균 금액 2배 이상 증가 추후납부 증가 이유: 올해부터 추납기간 10년 미만(119개월)으로 제한, 법이 바뀌기 전까지 납입 서두름 시중 연금보험보다 많은 연금 받게 되며, 여윳돈이 있으면 가득 채워 넣는 게 유리(과거 미납액에 이자 X), 재테크 수단이란 지적 납부 금액 = 지금 내고 있는 금액 * 내고 싶은 기간 소득이 없어서 안 내고 있다면, 일단 임의 가입을 하고 금액(월 최대 228,510원) * 내고 싶은 기간 납부 가능 (나눠서 채울 수 있음) 예외: 한 번도 낸 적 없더라도 1999년 4월 1일 이후부터 27세 이상이면서 미혼이라면 결혼하기 직전까지 기간 동안 넣을 수 있다. 결혼 후에도 배우자가 국민 연금 가입한 .. 더보기
[경제] #6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5(금) 전세대출 중단 안 한다 전세대출, 잔금대출(집단대출) 허용: 실수요자 피해 줄여야 한다. 가계 대출 6% 넘더라도 전세대출은 용인하다. (전체 기조 유지, 전체대출 용인)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 주요 원인은 전체대출, 잔금대출이다. 왜? 여론 악화, 청와대 입장 변화(실수요자 보호): 전체대출 차질없이, 문제없도록 신경 써라. 농협은행,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세대출 재개 은행 제한 풀릴 것으로 예상, 다른 대출 규제는 유지 미국 LA항 24시간 풀가동, 물류난 해소될까? 컨테이너겟돈 상황(컨테이너+아마겟돈) 미국으로 들어가는 물량 40%가 LA항, 롱비치항을 통하는데 150만 개 컨테이너가 못 내려지는 상황이다. 바이든, 노조와 긴 협의 끝 일주일 24시간 풀가동해서 문제 해결 발표 - 근로자 부족, LA.. 더보기
[경제] #5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4(목)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바꾸면 발코니, 바닥 난방 허용 - 생활형 숙박시설: 주거가 불가능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 - 규제완화 내용: 주택이 될 수 없는 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하면 다음 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오피스텔로 허용해준다. - 오피스텔 기준: 발코니 불가, 현재 85m2 이하만 바닥 난방 가능, 주상복합건물일 경우 오피스텔로 가는 출입구 별도 설치 과거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속아서 들어가는 피해자 발생 장기 숙박과 주거 차이 모호, 법적 문제 발생 10월 14일까지 분양 공고 나온 생활형 숙박시설까지는 2년 동안 변경신고 가능 15일부터 나오는 분양공고는 까다로울 예정 애플도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 애플도 반도체 구하기 어려운 상황(반도체 기업들의 VVVIP 고객-매우 심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