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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News

[경제] #5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3(수) 기준금리, 10월은 동결 11월은 인상? 기준 금리 10월 동결, 그러나 금통위 회의 이례적으로 2명이나 인상 의견 제시 서영경 의원,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빠르게 많이 오르고 있다. 금리를 인상해 증가세를 막아야 한다. 이번 달 동결 이유: 주식시장이 흔들리기 때문(어제 10% 빠짐), 금리까지 올리면 금융시장에 충격 줄 수 있다. 다음 달 금리 인상 전망: 가채부채, 부동산 가격 심각, 물가 오르는 추세를 보아 반드시 인상할 것이다. ⇒ 가계부채 인하, 부동산 가격 잡거나, 물가가 내리지 않는 한 금리 인상 안 하면 쇼크다. 통화정책 방향 문구 수정: 8월,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 → 10월,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 인삼 가격 폭락, 대책은 있나? 인삼, .. 더보기
[경제] #57.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2(화) 실손 의료보험 중복가입 124만 명, 손해 안 보는 요령 실손 의료보험 2개 이상 가입할 이유는 없음 과거에는 한도가 적어 중복 가입했는데, 최근에는 실손 한도 5천만 원 공통이다. (최근 중복 불가) 직장 단체 실손 보험, 개인보험 중복 가입되는 경우 때문에 124만 명이다. (혜택은 동일) - 직장 단체 실손 보험은 저렴하기 때문에 한도가 낮다. (개인 실익 X) - 단체 보험(복지 차원) 믿고 개인 보험 해지하면 추후 재가입 어렵다. (유지해야 함) 보완책 1) 재개제도: 내가 가입하고 있는 실손 중단 후 퇴사하면 재개할 수 있음. 단 지금 중단시킨 실손보험은 가입 당시 조건이 아니라 재개 당시 조건으로 바뀐다. 2) 연계제도: 회사에서 가입시켜 준 실손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러나 퇴직 전 건강검진.. 더보기
[경제] #5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1(월) 디지털세 합의, 국제 조세체계 어떻게 달라지나? 구글, 페이스북 같은 IT 기업이 물건 생산, 판매, 수익 창출하는 곳이 다르다. 세금이 싼 곳에 본사를 두고 세금을 적게 내는 일이 많아졌다. (대표기업 구글, 구글세) ⇒ 다국적 기업 법인세 트럼프 정부와 달리, 바이든 정부는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한다. G20 → OECD 회원국(30개국) → 포괄적 이행체계 140개국 중136개국 합의 → 합의문 대외 공개 → 2023년 발효 계획 ⇒ 돈을 번 나라에 세율을 물을 수 있게 한다. 디지털세 2가지 방식 1) 초과이익배분비율 25% 확정: Pillar One 일정 규모 이상 다국적규모기업이 얻은 글로벌 초과이익 일정 부분에 대해 시장 소재국에 과세권 배분하는 내용 - 연간 매출액 200억 유로(한화 27조.. 더보기
[경제] #5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8(금) 토스뱅크 대출한도, 은행 대출현황 토스뱅크, 올해 대출 약 5천 억원 고지했으나 나흘 만에 연간 대출 한도 절반 소진 토스뱅크 신용대출 금리, 예상보다 높은 편 카카오뱅크도 오늘부터 고신용자 신용대출, 전월세보증대출, 직장인사잇돌 대출 전부 중단 주요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음: 대출관리 미리 해옴(대부분 4~5% 증가인 반면 신한은행은 3% 증가율), 신한은행도 모집인 대출은 중단 내년 대출 가능할 것 같지만, 내년 초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임 소상공인 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유지, 그러나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으로 등록한 위장 개인사업자 문제 발생(5대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전년대비 2.5배 증가) 서민금융진흥원: 국민연금 받는 사람 중 연간 연금액 두 배 한도 이내로 대출받을 수 .. 더보기
[경제] #54.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7(목) 숨은 보험금, 안 찾는 게 유리하다? 휴면보험금 소멸시효는 2015년 3월 12일 이전에는 2년, 이후에는 3년, 보통 3년이다. 2~3년이 지나면 청구권은 사라지나 휴면보험금은 찾아가지 않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다. 휴면보험금이 되기 전까지는 별도의 방식으로 이자를 붙여줘야 한다. - 2001년 3월 전 보험: 예정이율 + 1%p 이자 지급 (예정이율: 고정 이율, 과거 예정이율 높음 ex. 5%) - 2001년 3월 후 보험: 예정이율 절반 지급, 1년 지나면 1%p 지급 2001년 3월 이전 고금리 예정이율 경우, 안 찾아가는 게 유리하다. (ex. 자녀 교육보험금, 고금리+복리) 보험금 지급은 지급신청을 해야만 지급할 수 있다. 지급 사유가 있어도 청구하지 않으면 고객 통장에 넣어줄 수 없다. 계.. 더보기
[경제] #5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6(수) 토스뱅크 공식 출범, 124만 명 몰렸다 어제 계좌개설, 신용대출, 체크카드 발급 업무 시작했다. 사전신청자 100만 명을 포함해 약 124만 명이 계좌개설을 신청했다. 토스뱅크를 추천하면 대기 순번이 앞으로 당겨진다. 현재 6천 3백 명이 개설했다. 파킹통장(고금리 통장) 금리 2%, 이체수수료 평생 무료, 개업 특수 누림 신용대출 금리 최저 2.76% 최고 15% 정부의 대출 제한, 토스는 올해 대출 4,693억 신청했고 남은 3달 간 해당 금액 내 대출 가능 금융당국,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연봉 범위 이내에서 대출하라. 토스 뱅크 사업계획서, 전체 대출액 중 35%는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 * 내년 대선까지는 가계 부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가계부채 4% 로 낮추겠다. 현금영수증.. 더보기
[경제] #5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5(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산출과정 논란 000‘자금’은 1회성 지원금이다. 손실보상금은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생한 피해를 정부가 보상한다. 소급적용은 안 되며 10월부터 발생하는 손실은 내년에 보상한다. 문제는 얼마를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지원금과 달리 가게마다 손실을 따져 계산한다. 손실보상금 = 가게가 입은 평균 손실액 * 정부가 방역조치 요구한 날 * 피해인정율(아직 피해인정율 결정 안 됨) 피해인정율: 정부의 방역조치로 발생한 피해만 보상하기 때문에 완전이 문을 닫은 곳은 80% 정상 영업한 곳은 30% 예상 중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입장은 100%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전염병 정책에 관한 선례가 되기 때문에 이번 비율이 중요하다. * 실손 개념: 정확히 얼마나 손실이 생겼는지 계.. 더보기
[경제] #5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4(월) 지자체 자전거 보험, 어떻게 가입해야 되나요? 자전거 보험 가입 시 전치 4주 이상 나오는 경우 20~30만 원 지급 지자체에서 보험 단체 계약 형태, 실손 보험과 중복 보장 가능 내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도 한도 내에 보상 가능 단, 자전거 도난은 해당 없음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가입하면 자동 가입되기 때문에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음 어디서 사고가 났든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가입하고 있으면 보장 포털 사이트에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 자전거 보험’ 검색으로 확인 가능 사고 난 날 기준 3년 보장, 후유장애 보장도 가능 3분기 실적 최대 테슬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향 없는 이유 차량용 반도체 문제로 자동차 판매량 감소 (3분기 13~14% 감소) GM 3분기 실적 33% 감소(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