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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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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8.12(목) 무순위 청약 물량은 왜 나오는 건가? 무순위 청약은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청약이다. 무주택자 서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는 이유: 1. 당첨 자격에 문제 있는 무자격자 경우(무주택자가 아닌데 적발된 경우 등) 2. 중도금, 잔금 못 치르는 경우 ⇒ 예비당첨자에게 연락한 후에도 미분양이 나면 무순위 청약으로 추첨한다. 공급 물량의 40% 이상은 무조건 예비당첨자이며 투기과열지구는 500% 이상 예비당첨자를 확보해야 한다. 예비당첨자 명단은 1차 당첨자 발표 후 60일 보관하며 그 이후에는 행정지원문제 때문에 무순위청약으로 진행한다. 과거 예비당첨자의 우선순위도 추첨이었으나 불만이 많아져 현재는 가점제로 바꿨다. 중도금, 잔금을 못 치르는 이유는 대출 규제에 의한 일이 .. 더보기
[경제] #1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8.13(금) 머지포인트, 폰지 사기 논란 머지포인트는 할인 앱 회사이름으로, 해당 앱을 통해 제휴사 상품을 결제하면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① 머지머니는 20% 할인된 가격에 머니(일종의 상품권)을 구매해 앱에 등록하는 것이다. 10만원짜리 선불카드를 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② 구독방식은 제휴사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무제한 할인받는 방식이다. 어쨌든 20% 할인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손해보는 일은 없다. 일반적으로 할인(제휴 서비스)은 제휴점과 카드사, 통신사가 함께 금액을 부담해서 WIN-WIN을 가져오는 구조이다. 그러나 머지포인트는 오직 머지포인트 회사만 금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돈을 벌 수 없는 상태이다. (소비자는 담배와 주류를 제외하고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더보기
[경제] #1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8.11(수) 크래프톤 시초가, 공모가보다 낮았다 시초가부터 공모가를 밑돌았다. 시초가 형성부터(장이 열리기 전부터) 10%가 빠지고 시작했다. 장이 열린 후에는 시초가에서 1% 오른 정도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덩치가 큰 회사이기 때문에 우선주 제외하고 19위로 마무리했다. 대형 IPO 불패 신화가 깨졌다는 입장이다. 우리사주 청약률 20%에 그쳤다는 것, 직원들이 청약하지 않는 것이 소문이 나서 투자자들이 불안해했다. 또한 공모가 자체가 높다는 논란이 있었다. 크래프톤(배틀 그라운드) 회사 자체의 경쟁력은 배틀 그라운드 하나뿐이라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그리고 배틀 그라운드 매출이 중국에 편향되어 있으며 출시된 지 꽤 됐다는 우려가 있다. 대형주가 가격 형성이 낮게 책정되면서 주식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쳐 기존 시.. 더보기
[경제] #1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8.10(화) LPG 가격 7년 만에 최고치 LPG 가격은 1년 전 톤당 350달러에 비해 현재 톤당 620달러로 약 90% 상승했다. 수입 후 가공해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달리 LPG는 사우디에서 구매한 가스 그대로 국내에서 판매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우디 아람코가 가격을 올리면 판매 가격이 오른다. 통상 아람코는 국제유가와 연동하여 LPG 가격을 측정한다. 즉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 상승하면 LPG 가격도 함께 상승한다. 휘발유와 경유가 매주 가격을 조정하는 반면 LPG는 한 달에 한 번 가격을 조정한다. 이 또한 아람코 결정이다. 다음 달 LPG 가격은 상승할 예정이다. 지난 달 기준으로 국내 가격을 측정하는데 이번 달에도 가격 상승을 예정했기 때문에 다음 달에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도 LPG가 생산하기는 .. 더보기
[경제] #1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8.09(월) 모빌리티 시장 장악한 카카오, 줄이은 요금 인상 다음 달 6일부터 카카오T바이크 요금제를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15분 기본요금 1500원 + 분당 요금 100원이었으나, 개편 후에는 기본 요금을 없애고 분당 요금 140~15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단거리 고객을 위해 개편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8분 이내로 타야 이익이고 9분 이상 이용하면 손해이다. 한편 택시 호출 시장에서 카카오택시 비중은 80%로 지배적 사업자이다. 카카오택시의 스마트 호출(기존 1000원)은 다른 사람보다 먼저 배정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러나 개편 후에는 스마트 호출을 사용하는 사람 수에 따라, 즉 수요에 따라 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부과된다. 택시 기사는 60%, 플랫폼이 40%를 나눠 갖는다. 스마트 호출을 누.. 더보기
[JOB] 6번째 후기_(8/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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