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 #5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8(금) 토스뱅크 대출한도, 은행 대출현황 토스뱅크, 올해 대출 약 5천 억원 고지했으나 나흘 만에 연간 대출 한도 절반 소진 토스뱅크 신용대출 금리, 예상보다 높은 편 카카오뱅크도 오늘부터 고신용자 신용대출, 전월세보증대출, 직장인사잇돌 대출 전부 중단 주요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음: 대출관리 미리 해옴(대부분 4~5% 증가인 반면 신한은행은 3% 증가율), 신한은행도 모집인 대출은 중단 내년 대출 가능할 것 같지만, 내년 초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임 소상공인 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유지, 그러나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으로 등록한 위장 개인사업자 문제 발생(5대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전년대비 2.5배 증가) 서민금융진흥원: 국민연금 받는 사람 중 연간 연금액 두 배 한도 이내로 대출받을 수 .. 더보기 [경제] #54.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7(목) 숨은 보험금, 안 찾는 게 유리하다? 휴면보험금 소멸시효는 2015년 3월 12일 이전에는 2년, 이후에는 3년, 보통 3년이다. 2~3년이 지나면 청구권은 사라지나 휴면보험금은 찾아가지 않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다. 휴면보험금이 되기 전까지는 별도의 방식으로 이자를 붙여줘야 한다. - 2001년 3월 전 보험: 예정이율 + 1%p 이자 지급 (예정이율: 고정 이율, 과거 예정이율 높음 ex. 5%) - 2001년 3월 후 보험: 예정이율 절반 지급, 1년 지나면 1%p 지급 2001년 3월 이전 고금리 예정이율 경우, 안 찾아가는 게 유리하다. (ex. 자녀 교육보험금, 고금리+복리) 보험금 지급은 지급신청을 해야만 지급할 수 있다. 지급 사유가 있어도 청구하지 않으면 고객 통장에 넣어줄 수 없다. 계.. 더보기 [경제] #5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6(수) 토스뱅크 공식 출범, 124만 명 몰렸다 어제 계좌개설, 신용대출, 체크카드 발급 업무 시작했다. 사전신청자 100만 명을 포함해 약 124만 명이 계좌개설을 신청했다. 토스뱅크를 추천하면 대기 순번이 앞으로 당겨진다. 현재 6천 3백 명이 개설했다. 파킹통장(고금리 통장) 금리 2%, 이체수수료 평생 무료, 개업 특수 누림 신용대출 금리 최저 2.76% 최고 15% 정부의 대출 제한, 토스는 올해 대출 4,693억 신청했고 남은 3달 간 해당 금액 내 대출 가능 금융당국,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연봉 범위 이내에서 대출하라. 토스 뱅크 사업계획서, 전체 대출액 중 35%는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 * 내년 대선까지는 가계 부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가계부채 4% 로 낮추겠다. 현금영수증.. 더보기 [경제] #5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5(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산출과정 논란 000‘자금’은 1회성 지원금이다. 손실보상금은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생한 피해를 정부가 보상한다. 소급적용은 안 되며 10월부터 발생하는 손실은 내년에 보상한다. 문제는 얼마를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지원금과 달리 가게마다 손실을 따져 계산한다. 손실보상금 = 가게가 입은 평균 손실액 * 정부가 방역조치 요구한 날 * 피해인정율(아직 피해인정율 결정 안 됨) 피해인정율: 정부의 방역조치로 발생한 피해만 보상하기 때문에 완전이 문을 닫은 곳은 80% 정상 영업한 곳은 30% 예상 중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입장은 100%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전염병 정책에 관한 선례가 되기 때문에 이번 비율이 중요하다. * 실손 개념: 정확히 얼마나 손실이 생겼는지 계.. 더보기 [경제] #5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4(월) 지자체 자전거 보험, 어떻게 가입해야 되나요? 자전거 보험 가입 시 전치 4주 이상 나오는 경우 20~30만 원 지급 지자체에서 보험 단체 계약 형태, 실손 보험과 중복 보장 가능 내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도 한도 내에 보상 가능 단, 자전거 도난은 해당 없음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가입하면 자동 가입되기 때문에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음 어디서 사고가 났든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가입하고 있으면 보장 포털 사이트에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 자전거 보험’ 검색으로 확인 가능 사고 난 날 기준 3년 보장, 후유장애 보장도 가능 3분기 실적 최대 테슬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향 없는 이유 차량용 반도체 문제로 자동차 판매량 감소 (3분기 13~14% 감소) GM 3분기 실적 33% 감소(4.. 더보기 (서류 합격) 롯데칠성 후기 이번 하반기 지원 결과를 기록하기 위해 가져온 롯데칠성 서류 합격 메일, 롯데 인적성인 L-TAB은 한 번 시험을 보고나면 성적이 하반기 내내 고정된다는 말을 듣고 결국 응시를 포기했다. 대기업 첫 지원이라 인적성 준비를 한 번도 해본 적 없었기 때문이다. (눈물) 정말 좋아하는 산업과 직무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서류 결과 발표가 상당히 빠른 편(일주일 내)인 걸 보면 자기소개서 비중은 다소 낮은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난 상반기에 꾸역꾸역 취득했던 데이터 관련 자격증과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도움이 된 것 같다. 더보기 [경제] #5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1(금) 논란이 된 왕릉 옆 아파트 공사, 2곳은 중단, 1곳은 진행? 법원 판결: 사업자 3곳 중 2곳 공사 중지(문화재청 적절) vs 1곳은 공사 진행(문화재청 부적절) - 공사 중지: 피해 보상 가능, 금전 보상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일단 공사는 중단해라. (건축주 항고 예정) - 공사 가능: 문화재 피해가 적다. 대방건설이 짓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경관 침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공사 중지로 인한 손실 우려 ⇒ 문화재청의 공사 중지 요청에 대한 판단만 했다. (문화재청 항고 예정) 자동차보험금 지급 기준 개편, 나이롱 환자 사라질까? 접촉사고 발생 시, 차 수리비를 나눈다. 사람이 다친 경우, 양방 과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과실비율을 따지지 않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내준다. ex. 내가 90% 가해.. 더보기 [경제] #4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30(목) 셀프주유소 결제 오류, 5년 간 4만 건 한국도로공사, 최근 5년 간 결제오류가 4만 건, 초과 결제 금액은 21억 정도 셀프주유소 결제시스템 순서: 선결제→주유→주유금액결제→선결제금액취소 내 차에 기름이 얼마나 들어갈 지 모를 때 보통 ‘가득 넣기’를 선택하나, 문제는 실제로 주유한 금액(3단계, ex.5만원)에서 신용카드 한도가 찼거나 체크카드 잔액이 없으면 선결제한 금액 취소(4단계, ex.10만원)가 안된다. - 카드회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면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후불결제 시스템은 ‘먹튀’ 문제가 있다. 한도 초과하거나 잔액 부족한 경우 그냥 가버리는 경우 때문에 선결제를 한다. 주의! 카드를 꽂아놓고 결제시스템이 끝나기 전에 카드를 뽑으면 결제 오류가 난다. 반드시 ‘카드를 뽑아주십..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