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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News

[경제] #6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8(월) 작년 국민연금 추후 납부자 크게 늘어 2015년 대비 6배 증가, 1인당 평균 금액 2배 이상 증가 추후납부 증가 이유: 올해부터 추납기간 10년 미만(119개월)으로 제한, 법이 바뀌기 전까지 납입 서두름 시중 연금보험보다 많은 연금 받게 되며, 여윳돈이 있으면 가득 채워 넣는 게 유리(과거 미납액에 이자 X), 재테크 수단이란 지적 납부 금액 = 지금 내고 있는 금액 * 내고 싶은 기간 소득이 없어서 안 내고 있다면, 일단 임의 가입을 하고 금액(월 최대 228,510원) * 내고 싶은 기간 납부 가능 (나눠서 채울 수 있음) 예외: 한 번도 낸 적 없더라도 1999년 4월 1일 이후부터 27세 이상이면서 미혼이라면 결혼하기 직전까지 기간 동안 넣을 수 있다. 결혼 후에도 배우자가 국민 연금 가입한 .. 더보기
[경제] #6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5(금) 전세대출 중단 안 한다 전세대출, 잔금대출(집단대출) 허용: 실수요자 피해 줄여야 한다. 가계 대출 6% 넘더라도 전세대출은 용인하다. (전체 기조 유지, 전체대출 용인)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 주요 원인은 전체대출, 잔금대출이다. 왜? 여론 악화, 청와대 입장 변화(실수요자 보호): 전체대출 차질없이, 문제없도록 신경 써라. 농협은행,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세대출 재개 은행 제한 풀릴 것으로 예상, 다른 대출 규제는 유지 미국 LA항 24시간 풀가동, 물류난 해소될까? 컨테이너겟돈 상황(컨테이너+아마겟돈) 미국으로 들어가는 물량 40%가 LA항, 롱비치항을 통하는데 150만 개 컨테이너가 못 내려지는 상황이다. 바이든, 노조와 긴 협의 끝 일주일 24시간 풀가동해서 문제 해결 발표 - 근로자 부족, LA.. 더보기
[경제] #5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4(목)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바꾸면 발코니, 바닥 난방 허용 - 생활형 숙박시설: 주거가 불가능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 - 규제완화 내용: 주택이 될 수 없는 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하면 다음 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오피스텔로 허용해준다. - 오피스텔 기준: 발코니 불가, 현재 85m2 이하만 바닥 난방 가능, 주상복합건물일 경우 오피스텔로 가는 출입구 별도 설치 과거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속아서 들어가는 피해자 발생 장기 숙박과 주거 차이 모호, 법적 문제 발생 10월 14일까지 분양 공고 나온 생활형 숙박시설까지는 2년 동안 변경신고 가능 15일부터 나오는 분양공고는 까다로울 예정 애플도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 애플도 반도체 구하기 어려운 상황(반도체 기업들의 VVVIP 고객-매우 심각) .. 더보기
[경제] #5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3(수) 기준금리, 10월은 동결 11월은 인상? 기준 금리 10월 동결, 그러나 금통위 회의 이례적으로 2명이나 인상 의견 제시 서영경 의원,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빠르게 많이 오르고 있다. 금리를 인상해 증가세를 막아야 한다. 이번 달 동결 이유: 주식시장이 흔들리기 때문(어제 10% 빠짐), 금리까지 올리면 금융시장에 충격 줄 수 있다. 다음 달 금리 인상 전망: 가채부채, 부동산 가격 심각, 물가 오르는 추세를 보아 반드시 인상할 것이다. ⇒ 가계부채 인하, 부동산 가격 잡거나, 물가가 내리지 않는 한 금리 인상 안 하면 쇼크다. 통화정책 방향 문구 수정: 8월,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 → 10월,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 인삼 가격 폭락, 대책은 있나? 인삼, .. 더보기
[경제] #57.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2(화) 실손 의료보험 중복가입 124만 명, 손해 안 보는 요령 실손 의료보험 2개 이상 가입할 이유는 없음 과거에는 한도가 적어 중복 가입했는데, 최근에는 실손 한도 5천만 원 공통이다. (최근 중복 불가) 직장 단체 실손 보험, 개인보험 중복 가입되는 경우 때문에 124만 명이다. (혜택은 동일) - 직장 단체 실손 보험은 저렴하기 때문에 한도가 낮다. (개인 실익 X) - 단체 보험(복지 차원) 믿고 개인 보험 해지하면 추후 재가입 어렵다. (유지해야 함) 보완책 1) 재개제도: 내가 가입하고 있는 실손 중단 후 퇴사하면 재개할 수 있음. 단 지금 중단시킨 실손보험은 가입 당시 조건이 아니라 재개 당시 조건으로 바뀐다. 2) 연계제도: 회사에서 가입시켜 준 실손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러나 퇴직 전 건강검진.. 더보기
[경제] #5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11(월) 디지털세 합의, 국제 조세체계 어떻게 달라지나? 구글, 페이스북 같은 IT 기업이 물건 생산, 판매, 수익 창출하는 곳이 다르다. 세금이 싼 곳에 본사를 두고 세금을 적게 내는 일이 많아졌다. (대표기업 구글, 구글세) ⇒ 다국적 기업 법인세 트럼프 정부와 달리, 바이든 정부는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한다. G20 → OECD 회원국(30개국) → 포괄적 이행체계 140개국 중136개국 합의 → 합의문 대외 공개 → 2023년 발효 계획 ⇒ 돈을 번 나라에 세율을 물을 수 있게 한다. 디지털세 2가지 방식 1) 초과이익배분비율 25% 확정: Pillar One 일정 규모 이상 다국적규모기업이 얻은 글로벌 초과이익 일정 부분에 대해 시장 소재국에 과세권 배분하는 내용 - 연간 매출액 200억 유로(한화 27조.. 더보기
[경제] #5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8(금) 토스뱅크 대출한도, 은행 대출현황 토스뱅크, 올해 대출 약 5천 억원 고지했으나 나흘 만에 연간 대출 한도 절반 소진 토스뱅크 신용대출 금리, 예상보다 높은 편 카카오뱅크도 오늘부터 고신용자 신용대출, 전월세보증대출, 직장인사잇돌 대출 전부 중단 주요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음: 대출관리 미리 해옴(대부분 4~5% 증가인 반면 신한은행은 3% 증가율), 신한은행도 모집인 대출은 중단 내년 대출 가능할 것 같지만, 내년 초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임 소상공인 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유지, 그러나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으로 등록한 위장 개인사업자 문제 발생(5대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전년대비 2.5배 증가) 서민금융진흥원: 국민연금 받는 사람 중 연간 연금액 두 배 한도 이내로 대출받을 수 .. 더보기
[경제] #54.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10.07(목) 숨은 보험금, 안 찾는 게 유리하다? 휴면보험금 소멸시효는 2015년 3월 12일 이전에는 2년, 이후에는 3년, 보통 3년이다. 2~3년이 지나면 청구권은 사라지나 휴면보험금은 찾아가지 않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다. 휴면보험금이 되기 전까지는 별도의 방식으로 이자를 붙여줘야 한다. - 2001년 3월 전 보험: 예정이율 + 1%p 이자 지급 (예정이율: 고정 이율, 과거 예정이율 높음 ex. 5%) - 2001년 3월 후 보험: 예정이율 절반 지급, 1년 지나면 1%p 지급 2001년 3월 이전 고금리 예정이율 경우, 안 찾아가는 게 유리하다. (ex. 자녀 교육보험금, 고금리+복리) 보험금 지급은 지급신청을 해야만 지급할 수 있다. 지급 사유가 있어도 청구하지 않으면 고객 통장에 넣어줄 수 없다. 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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