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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News

[경제] #4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24(금) 문화재청이 김포 장릉 근처아파트 공사 중단시킨 이유 문화재청, 건설사들에게 다음 달까지 어떻게 할 지 제출하라 검단 신도시, 인조 아버지 묘 옆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 중이나 문화재청 허가를 받지 않아 문제 발생 보통 땅을 팠을 때 문화재가 나올 것 같으면 사전 신고 후 발굴한다. 택지개발지구로 허가가 난 상태이나 김포 왕릉, 파주 왕릉, 계양산으로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유네스코문화유산을 아파트가 막은 상황 - 건설사, 인천서구청 측, 지을 때 허가 받았다. - 문화재청, 아니다. 건설사 측, 현상 변경허가를 이미 받은 택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지었다. 인천 서구청, 현상 변경허가가 난 택지에 그 기준으로 건축 허가를 내준 것이다. vs. 문화재청 측, 건축 허가가 나기 전에 이미 법이 강화됐다. -.. 더보기
[경제] #44.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23(목) 전기요금, 8년 만에 인상 전기요금 kWh당 3원 올림 전기 요금 연료비 연동제 채택, 전기세 직전 3분기 기준 원자재 가격 변동 반영: 원자재 가격 등락 심해 한도 정함 → 가격 안정성 추구 1분기, kWh당 3원 인하. 2,3분기 들어 연료비 상승했으나 코로나19로 전기세 동결 - 우리나라 전기 생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연료는 석탄, 천연가스, 원전이나 연초대비 석탄 가격 120%, 천연가스 70% 인상 (한전 적자 발생) 4분기 kWh당 3원 인상, 9월부터 12월까지 1년 평균 만 원 정도 부담 단종 카드가 늘고 있는 이유 새로 발급 안 하고, 기존 고객은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만 쓸 수 있는 카드로, 8월 말 기준 2배 넘는 카드가 사라짐 왜? 운영해 보니 득보다 실이 컸다. 카드사는 소비자가 .. 더보기
[경제] #4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22(수) 육락통장 육락통장(6번 떨어진 통장) 중 가입일자가 빠른 사람을 당첨 시켜줬다. 경쟁률이 센 아파트에 일부러 집어넣어 낙첨 도장을 많이 받은 통장을 만들어 거래하기도 했다. 통장은 양도 불가능하나 명의 변경 쉬웠다. 당첨 받은 통장은 접수증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양식이 없어 사기가 빈번했다. 투기 수요는 청약통장을 비싸게 팔거나 바로 전매해서 실수요자에게 팔고 나가서 단속하지 못했다. 당첨 후 재당첨 금지 제도가 생겼다. 청약통장은 나라에 돈이 없어 시중 자금을 끌어 모아 아파트를 짓고자 만든 제도이다. 지금은 필요없으나 선착순 분양이 애매해서 청약 통장 제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오피스텔 규제 완화, 15년 전과 판박이? 아파트가 비싸서 오피스텔 매매,.. 더보기
[경제] #4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21(화) 아파트 한 채 값, 0순위 청약통장을 아십니까? 청약제도, 아파트가 부족했기 때문에 생긴 제도로 집이 없는 사람에게 우선권 주기 위해 시작했다. - 1975년, 복지주택부금: 가입 시 우선권을 주는데, 통장 가입 조건이 없었다. - 1977년, 국민주택 우선공급(청약통장의 시초)로 청약 부금 가입이 필수가 되었다. (무주택자만 가입 가능) 전매 제한이 없어 투기 빈번해지자 국민 주택에 도입한 청약제도를 민영주택에도 확대했다. 당첨자 1순위는 해외 취업자이자 불임수술을 한 사람(산아제한 정책), 2순위는 불임 수술한 사람, 3순위는 해외 취업자, 이후 불임 수술 나이 제한을 생겼고, 불임 수술 증명서를 사고 팔기도 했다. (금융 실명제 부재) 국가 대출재원은.. 더보기
[경제] #4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20(월) 주식 최소 매매 단위가 100주였던 때가 있었다? [최근 변화] - 내년 하반기부터 주식 소수점 단위로 매매 가능 - 2014년 6월, 주식 거래 단위 10주에서 1주로 변경 (장마감 동시호가로 마감 시에는 10주 미만 단위 매매 가능) [주식 역사] - 1953년 3월, 대한증권거래소 첫 등장: 최소 거래 단위 50주, 12개 종목, 집단 경매 방식(ex. 삼성전자 사실 분? 수신호로 진행하며 경매하고 체결된 종목과 가격을 수기로 적어 거래소 뒤에 걸어둠) - 1962년. 최소 매매단위 50주에서 10주로 변경했다가 1963년 5월에 50주로 재변경 - 1984년에 상법 개정하며 액면가 단위로 거래 규모가 조정: 84년 9월 액면가 5000원 이상은 10.. 더보기
[경제] #4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17(금) 국제 천연가스 가격 가파른 상승, 도시가스 요금은? 천연가격 상승원인 - 국제 유가 상승 - 석탄 석유보다 탄소배출량이 적어 수요 증가 - 유럽 지역 풍력발전량 감소 : 풍력발전량 감소원인, 유럽에 바람이 안 불어 풍력발전 대신 천연가스 수요 증가. 한국 도시가스 요금은 오르지 않는다. 국내 LNG 가격 결정구조에 따라 판매가격을 정한 후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판매하기 때문이다. 가스공사 공급 도매요금은 LNG구매가격에 가스공사 공급비용을 더한 값으로 결정하며 산업통산자원부장관이 승인하는 구조이다. 코로나 19로 경제불황이기 때문에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은 올리지 않고 있다.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 헝다 파산위기 헝다, 중국 부동산 분야 1위 기업으로 금융, 전기차 등 문어발식 대기업. 파산설이 나오며 주.. 더보기
[경제] #3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16(목) HUG 고분양가 심사제도 달라진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하고 있는 고분양가 심사제도, 건설업체가 아파트를 지으면 분양가를 정해야 한다. 고분양가로 지정된 지역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면 HUG가 심사하며, 분양가가 적절하지 않을 시 시공보증을 안 해준다. 시공보증, 아파트를 짓다가 부도가 나면 HUG가 책임지고 완공해주는 제도. HUG는 시공보증을 서주는 대신 분양가를 낮추라고 요구한다. 분양가 산정 기준 이미 지어진 아파트 가격을 모두 더해 평균 시세를 본다. 비슷한 단지 규모의 시세를 비교해 낮은 시세로 정한다. 오래된 아파트와 유사한 가격이 책정될 수 있어 건설사에 불리하다. ⇒ 정부가 기준을 바꾸겠다고 발표, 지금보다는 합리적으로 분양가를 결정하도록 고치는 중이다. 건설사가 아파트 안 짓는 이.. 더보기
[경제] #3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21.09.15(수) 공정위, OS갑질 구글에 과징금 부과 구글, 파편화금지조약(변형금지조약) 강요했다. 안드로이드 os를 변형하지 못하게 하는 조약으로 포크os (변형된 os)를 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이나 포크 os는 못하게 막았다. 핵심 구글메일, 구글 앱스토어는 유료화 하여 독점적 지위를 유지했다. (오픈소스이나 규제한다.) 공정위에서 2075억 정도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삼성, 아마존도 포크 OS를 포기했고, 애플과 구글만 OS를 가지고 있다. 2011년, 파편화금지조약을 전세계적으로 개정했고, 독점방지법위반으로 소송한 적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유지의 비극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라 한다. 질 나쁜 서비스 방지 목적이라 주장하나 그것은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이다. 구글, 인앱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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