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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 & Coffee/Coffee

[커피 리뷰] 일킬로 커피 드립백 후기 | 깊은 밤 산책 ▶ 인도네시아 만델링: 쓴맛과 단맛의 균형감 ▶ 커피 노트: 토스트, 아몬드, 초콜렛 ▶ 로스팅 정도: 중간 볶음 강한 맛이 돋보이는 커피 별점(3점) : ⭐⭐ 더보기
[커피 리뷰] 일킬로 커피 드립백 후기 | 은빛 정상의 위로 ▶ 탄자니아 AA, 은빛 정상의 위로: 산미, 초콜릿향, 꽃향 ▶ 커피 노트: 마일드, 텐저린, 너트 ▶ 로스팅 정도: 중간 볶음 처음 드립백을 찢었을 때 나는 커피향은 고소하고 진해서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졌다. 마셨을 때 첫 향은 좋았으나 끝 향은 살짝 오묘해서 아쉬운 커피 별점(3점) : 🌟 - 첫 모금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1.5 별 부여 -- 내돈내산 -- 더보기
[커피 리뷰] 일킬로 커피 드립백 후기 | 페어 르완다 ▶ 르와다 공정무역 커피, 페어 르완다: 아몬드의 고소함과 밀크초콜릿 향 ▶ 커피 노트: 너트, 시트러스, 바닐라, 밀크 초콜릿 ▶ 로스팅 정도: 중간 볶음 오늘은 물을 끓일 수 없는 관계로 전자레인지에 열심히 물을 데웠다. 따라란~ 뜨거운 물 30ml 정도를 따른 후 15초 정도 기다렸다가 나머지 120~150ml 를 내렸다. 간단하게 모닝 커피 한 잔 완성! 향도 좋고 맛있다. 재구매 의사 있음 (내돈내산) 별점(3점) : ⭐⭐⭐ 더보기
[커피 리뷰] 일킬로커피 드립백 후기 | 뜻밖의 황홀함 ▶ 에피오피아 예가체프, 뜻밖의 황홀함: 화사한 꽃 향기와 부드러운 산미 ▶ 커피 노트: 말린 자두, 유자, 아몬드, 캐슈넛 ▶ 로스팅 정도: 중간 볶음 정성들여 드립커피를 내린 덕에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으나 함께 마신 '영원한 우정'이 너무 맛있는 바람에 조금 아쉬웠던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를 완벽하게 재현한 드립백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 별점(3점): ⭐⭐ 더보기
[커피 리뷰] 일킬로커피 드립백 후기 | 영원한 우정 ▶ 우간다 Uganda 커피, 영원한 우정: 부드러운 산미, 카카오와 캐러맬 향미가 조화로운 커피 ▶ 커피 노트: 카카오, 초콜렛, 오렌지 ▶ 로스팅 정도: 중간 볶음 커피 설명과 딱 맞아떨어지는 향과 맛이었다. 끝에 살짝 있는 산미까지 완벽한 커피. 나중에 또 일킬로 커피 드립백을 구매한다면 영원한 우정을 선택할 것 같다. 함께 마신 커피 전문가 P양도 만족한 커피다. ▶ 별점(3점): ⭐⭐⭐ 더보기
[커피 리뷰] 무이커피랩 드립백 후기 |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MOOI IN DRIP Abaya Geisha Ethiopia Medium Roast 지난 커피&베이커리 박람회에서 이벤트로 받은 아바야 게이샤 드립백 커피. 복숭아, 블랙티, 자스민, 초콜렛, 단맛이 나는 스폐셜티라고 한다. (난 잘 모른다.) 무이커피랩은 평소 드립백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그런지 따로 먹는 방법은 적혀있지 않았다. 드립백은 뜨거운 물 30ml를 천천히 붓고 20~30초 정도 뜸을 들인 후, 물 120~130ml를 천천히 부어 마신다고 한다. 커피 거품이 차오른다. 확실히 지난 번 마신 드립백보다 맛있다. 그래도 약간의 종이향?이 느껴지는 건 드립백 특성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내 입맛은 캡슐커피에 너무 길들여졌다. https://www.mooicoffee.com/product/aba.. 더보기
[커피 리뷰] 네스프레소 캡슐 | 마스터 오리진 에이지드 수마트라 개요: 강도 7 우디향 / 스파이시향 / 코코아향 쓴맛 3 / 산미 1 / 바디감 3 / 로스팅 4 가격 950원 후기: 커피에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목넘김이 부드럽다.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부드럽고 강렬하다. 코코아향이 향긋하고 산미도 없어 입에 딱 맞다. 슬리브 1줄에 9500원이나 하는 비싼 커피지만 재구매 의사 있다. 별점(3점 기준): ⭐⭐⭐ 더보기
[커피 리뷰] 일킬로커피 드립백 후기 | 부담 없는 밤 9월 초 SETEC에서 열린 커피&베이커리 박람회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일킬로커피 드립백, 드립백 디자인과 타이틀이 감각적이어서 눈길이 갔다. 24개 자유선택에 1만 원이라니 가격도 착한 커피다. 1. 부담 없는 밤 디카페인 블렌드 과테말라산 70%, 에티오피아산 20%, 콜롬비아산 10% 창 밖의 달을 바라보는 고양이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 드립백 사용법은 간단하다. 1) 절취선을 자르고, 2) 드립백 날개를 양쪽으로 잡아당겨 컵에 걸어주고, 3) 온수 30ml를 부어 약 40초 뜸을 들인 후, 온수 150ml를 3번에 나누어 내려준다. 용량 맞추기가 조금 어려워서 집에 있는 330ml 맥주잔에 양을 맞췄다. 간단하게 커피 한 잔 완성! 주관적인 평가 커피에 젖은 종이 냄새가 강하게 나는 건 내가 잘못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