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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08(수) 현대차 그룹,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 선언 현대차는 앞으로 전기 기반 차량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상용차(트럭 등)는 수소 기반 연료 전기차로 바꾸겠다. 배터리 전기차 vs 수소로 즉시 전기를 만들어 쓰는 전기차(수소 충전), 둘 다 전기 차이다. 현대차, 수소day, 수소 에너지 비전을 공개했다. 한국은 수소 부문에 있어 퍼스트 무버로 평가받기 때문에 현대차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수소충전소 인프라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현대차가 수소차 투싼을 생산하며 수소차 인프라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탄소 55% 절감 정책을 발표하면서 전기차와 수소 인프라가 같이 갖춰지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는 중에 현대차가 선두주자가 되었.. 더보기
[JOB] 12번째 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교환학생] 08. 콜롬비아 여행 정보 1. Bogotá (보고타) 콜롬비아의 수도. 여느 대도시처럼 치안이 좋지 않다. 한국음식을 구할 수 있고, 콜롬비아 국내 여행시 경유를 자주 하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이용해 둘러볼 만 하다. 다른 콜롬비아 관광지처럼 많은 자연을 감상하기는 힘들다. Monserrate(몬세라떼) 케이블카를 타고 보고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보고타 근교(1시간 거리)에 zipaquira(씨빠끼라) 라는 도시에 Catedral de Sal(까떼드랄 데 쌀)이라는 아름다운 소금 광산 성당이 있다. 입장료는 비싼 편이나 콜롬비아 대학교 학생증이 있으면 크게 할인된다. 2. Salento (살렌토) 콜롬비아 커피 농장으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커피 투어도 가능한 인기 여행지이다. 키 큰 야쟈수 산, 코코라 밸리(Cocora V.. 더보기
[경제] #3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07(화) 집값 10%로 10년, ‘누구나 집’ 나온다. ‘누구나 집’,기존에는 임대 후 분양전환은 분양전환 시점에 가격을 따졌으나 누구나 집은 최초 분양 시 분양 가격을 확정한다. 가격 상승 수익을 분양받은 사람과 사업자가 나눠 갖는다. 시범사업이라 기존 공급이 예정되어 있던 곳에 시행하기 때문에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감정가는 주택이 지어진 다음에 평가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를 감안해 분양가를 결정하게 되며 여기에 연평균 최대 1.5%를 추가할 수 있다. 지금 시세보다 높게 분양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민간 사업자(판매자)가 참여할 매력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불확실성) 나라 땅을 왜 싸게 주냐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금융당국 폐업 준비 중인 코인거래소에 최후통첩 25일부터 시작한다. 금융감.. 더보기
[경제] #3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06(월) 오늘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요일제), 토,일 누구나 가능하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고 싶으면 카드사에 신청하면 된다.(시티카드 제외) 지역상품권은 홈페이지나 앱으로 신청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각 카드 제휴 은행(오후4시 또는 3시반까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10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국가나 지자체에 환수된다. 메신저 피싱(문자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 성인은 개인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 안내는 카톡, 네이버, 토스 알림 신청을 통해서만 한다.(국민비서 구삐) 문자로 오는 링크는 절대 클릭하면 안된다. 메신저피싱 피해 급증, 금감원 피해 대응법 과거에 비해 전화 사기는 줄었으나 문자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 더보기
[위대한 수업]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 | 1강 2019 폭풍전야_폴 크루그먼 폴 그루그먼 1강 2019 폭풍전야 코로나 19 이후 세계 경제의 변화 2019 경제 이슈는? 2019의 문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작아진 세상이었다. 세계화의 척도는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량으로 볼 수 있다. 1870년대 증기기관 탄생_세계화 시작 1940년대 세계 무역 저점 1980년대 이후 본격적인 세계화 시작 80년대 한국은 교통 통신의 발전으로 공산품을 세계 각지에 수출했다. 표준화된 운송 컨테이너를 통해 많은 공산품을 수출했고 경제발전을 통해 2021년, 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를 변경했다. 하지만 세계화는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 세계 생산량 측면에서 세계무역의 정점은 2007년도라고 볼 수 있다. 좋은 기술 좋은 기술의.. 더보기
[위대한 수업] 누가 리더인가? | 6강 글로벌 리더의 자격_조지프나이 조지프 나이 6강 글로벌 리더의 자격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은 무엇인가? 국가가 수행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1945년 이후 국제사회에서 미국은 자유 세계 질서를 확립했다. 20세기 초 미국은 세계 GDP 1위였으나 세계의 리더는 아니었다. 윌슨 대통령은 국제연맹 설립을 제안했으나 의회 반대에 의해 국제연맹에 불참했고,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을 막아내지 못했다. 1930년대 미국이 소극적으로 행동한 결과는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에게 침략의 기회를 제공했다. 강대국이 글로벌 공공재를 제공하지 않으면 어떤 나라도 제공하지 않는다. 1930년대 미국은 세계에서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글로벌 공공재(모두에게 공평하게 주는 이익-환경오염, 난민 등)에 무임승차했다. 루스벨트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펼쳐.. 더보기
[위대한 수업] 누가 리더인가? | 5강 리더의 도덕_조지프나이 조지프 나이 5강 리더의 도덕 소프트 파워와 도덕적 가치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듭시다. 미국을 다시 자랑스럽게 만듭시다." 조 바이든, 동맹국과 국제기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세계보건기구 재가입 도덕적 가치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외교 정책에서 도덕적 가치가 중요한 이유는 국가의 소프트 파워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기 때문이다. 매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 즉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의 호감을 더 쉽게 살 수 있다. 한편 외교에서 중요한 것은 국익과 힘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스마트 파워는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의 겨랍이며, 리더십의 경우 소프트 파워를 조금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 회의주의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