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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News

[경제] #3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_2021.09.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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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수점 단위(0.1주) 매매 가능해진다

과거에는 10주씩 매매할 때가 있었다. 이제는 소수점 거래도 가능하게 바꿨다.

이미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에서는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왜 해외주식부터? 국내 주식은 상법상 주식불가분의 원칙이 있고 예탁 거래 인프라가 1주 단위로 되어 있어 인프라를 다 바꿔야하기 때문이다.

 

신탁제도를 활용해 증권사가 소수점 주식을 모아서 증권사 명의로 호가 제출한다.

제출 시 예결원이 신탁을 받아 매매차익을 나눠준다. 소수 단위 전용계좌를 만들어 별도로 관리한다.

 

배당금은 소수점 주식도 가진 만큼 받을 수 있으나 주주명부에는 예탁원이라고 찍히고 의결권은 없다.

그러나 소수점을 모아서 1주를 만들면 의결권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매매가 되지 않아 인기가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신금투와 한투증은 하루에 한 번 모아 매매하고 있다.

 

 

기준금리와 예금금리의 상관관계

시중은행은 시간차로 금리를 올리고 있다. 1금융권은 바로 금리를 올렸고, 나머지는 검토 중이다.

저축은행은 대체로 인상하나 인하한 곳도 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보통 은행은 바로 반응한다. RP, MMF는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바로 적용한다. 지금은 예금금리를 미리 올린 은행들이 있고 (시장금리 선 반영) 대출규제 영향으로 예대율 규제도 맞춰야 한다. 예금은 더 이상 받을 필요가 없으나 추가 금리 인상 이슈가 있어서 미리 예금을 받아야 내년 대출이 가능해 눈치를 보고 있다.

 

즉 예금금리는 수급의 영향을 받는다.

 

저축은행 적금(연 11%)은 신용대출 규제가 확대되어 예금금리가 떨어졌다. 유동성자금을 확대하기 위해, 3개월 내에 빠져나갈 돈을 미리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예금금리를 높였다.

 

 

미국 법원, 애플 인앱결제는 반경쟁적 행위

포트나이트 게임사가 애플 인앱결제가 부당하다며 결제 링크를 따로 만들었다.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해당 게임을 내리자 소송을 걸었다.

 

미국 판결, 앱스토어에서만 결제하도록 한 것은 소비자 선택의 기회를 박탈한 것이다.

“90일 이내에 외부링크를 삽입할 수 있게 만들어라. 반독점은 아니다.”

 

어차피 애플은 외부링크 삽입을 만들고 있어 애플이 졌다고 보기 어렵다.

 

스마트폰 포화시장에서 애플의 시장은 앱스토어였으나, 30% 수수료가 사라지면 애플이 타격을 받지 않을까?

 

 

 

경제뉴스 스크랩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1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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